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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ful API의 진실 진정한 REST는 무엇인가

by 디지털 라이프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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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ful API가 얼마나 진정한 REST 원칙을 따르는지에 대한 논의는 뜨거운 주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REST의 핵심 요소와 일반적인 오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REST의 원리와 정의

 

REST의 기본 개념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는 네트워크 기반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표현 방식으로, 웹의 성공적인 아키텍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RESTful API를 단순히 HTTP 메서드와 CRUD 작업을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 REST는 하이퍼미디어 기반의 동적 상태 전이를 강조합니다. REST의 핵심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느슨한 결합과 자원의 동적 탐색 가능한 구조에 있습니다.

“하이퍼미디어 없는 API는 RESTful이 아니다.” — Roy Fielding

 

하이퍼미디어 중심 설계

하이퍼미디어(HATEOAS, Hypermedia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는 클라이언트가 서버로부터 받은 응답 내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동적으로 행동을 탐색하는 구조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클라이언트는 서버의 URI 구조를 미리 알지 않고도 필요한 리소스를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API 응답의 JSON에 다음과 같은 링크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orderid": 123,
  "_links": {
    "self": { "href": "/orders/123" },
    "cancel": { "href": "/orders/123/cancel", "method": "post" }
  }
}

이렇게 함으로써 클라이언트는 서버 구조 변경 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미디어 중심 설계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개인적인 문서나 사전 지식 없이도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 진정한 REST 설계의 기초입니다.

 

 

 

Fielding의 6가지 규칙

Roy Fielding은 REST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여섯 가지 규칙을 제시했습니다. 이 규칙들은 RESTful API가 진정한 REST의 원리에 근거하여 잘 설계되도록 돕습니다.

규칙 번호 규칙 설명
1 단일 프로토콜에 종속되지 말 것
2 프로토콜 표준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 것
3 URI 구조 대신 미디어 타입 정의에 집중할 것
4 고정된 URI 네이밍/계층구조 하드코딩 금지
5 리소스 타입 노출 금지
6 북마크만 필요, 나머지는 응답의 링크로 탐색

이 규칙들은 API가 데이터와 링크의 형식에 집중하며, 클라이언트가 다양한 URI 구조나 명명 규칙에 의존하지 않도록 차별화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클라이언트-서버 간의 결합도를 최소화하여, 개발 환경의 변화에 더 강 resilient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진정한 RESTful 시스템은 하이퍼미디어 중심 탐색과 단순한 메시징을 결합한 구조를 통해 자원을 획득하고 조작하는 방식으로, REST를 통해 웹의 유연성과 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REST API의 진정성 알아보기

 

하이퍼미디어와 REST의 관계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는 웹에서 자원(Resource)과 상호작용하는 아키텍처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그 중에서도 하이퍼미디어는 REST 성격을 정의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클라이언트와의 결합도를 줄이며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만듭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하이퍼미디어의 중요성과 클라이언트-서버의 결합도 최소화, 그리고 하이퍼링크 탐색 방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이퍼미디어의 중요성

하이퍼미디어는 웹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링크(link)를 통해 자원의 상태 전이(Transition)를 가능하게 합니다. REST 아키텍처의 본질은 하이퍼미디어에 기반하여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응답을 통해 가능성 있는 동작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Roy Fielding은 하이퍼미디어 없는 API는 RESTful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엔진이 하이퍼텍스트에 의해 구동되지 않으면 RESTful이 아니다."

라고 명확히 지적했습니다. 즉, 하이퍼미디어는 클라이언트가 사전 지식 없이도 서버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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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서버 결합도와 HATEOAS

HATEOAS(Hypermedia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는 클라이언트가 서버 응답 내 하이퍼링크를 따라 동적으로 행동을 탐색하도록 돕는 REST 원칙입니다. 이 방식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결합도를 최소화하여, 서버의 URI 구조가 변경되더라도 클라이언트는 재배포 없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하이퍼미디어 링크는 클라이언트가 API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여, 클라이언트가 문서나 사전 지식 없이도 서버와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HATEOAS의 장점 설명
결합도 최소화 클라이언트는 서버의 URI를 알지 못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확장성 향상 서버 변경 시 클라이언트의 재배포가 필요 없다.
동적 상호작용 클라이언트는 응답 내 링크를 따라 동작을 결정할 수 있다.

 

하이퍼링크 탐색 방식

하이퍼링크 탐색 방식은 클라이언트가 자원에 대한 URI를 예측하지 않고도 다양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결과 클라이언트는 서버 응답 내 링크를 통해 자신이 수행할 수 있는 액션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적 상태 전이가 가능해져, RESTful 아키텍처의 진정한 의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를 사용함으로써 웹 앱의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고, 개발자가 과도한 URI 설계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API 사용자는 하이퍼링크를 통해 필요한 리소스를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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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아키텍처에서 하이퍼미디어와 HATEOAS는 단순한 API 설계를 넘어서서,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상호작용을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API의 진정성을 확보하고,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하이퍼미디어 활용법 배우기

 

REST API의 일반적인 오해

많은 개발자들이 REST API를 설계할 때 흔히 겪는 오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API의 효과적인 사용과 개발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REST API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세 가지 하위 섹션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CRUD 중심의 오해, REST와 RPC의 차이, 하이퍼미디어 필요성에 대한 논란.

 

CRUD 중심의 오해

많은 사람들은 REST API를 단순히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REST는 그 이상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oy Fielding의 논문에 따르면, REST는 하이퍼미디어(HATEOAS)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 설계를 중요시합니다. 즉, 리소스는 단순한 데이터 구조에 국한되지 않으며, USB처럼 URI로 식별 가능한 모든 개념을 포함합니다 ([IMG:하이퍼미디어 원리]).

이러한 오해로 인해 REST API는 단순한 CRUD 작업을 수행하는 데 그쳐버리고, 하이퍼미디어 자체의 이점을 잃게 됩니다. REST API의 본질은 상태 전이와 리소스 간의 상호작용에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REST와 RPC의 차이

REST와 RPC(Remote Procedure Call)는 서로 다른 설계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REST는 자원 중심이며,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이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반면, RPC는 메서드 호출 방식을 채택하여 동작 중심의 요청을 처리합니다.

"진정한 REST API는 하이퍼미디어 기반의 동적 탐색이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REST API에서는 클라이언트가 서버 응답 내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다음 작업을 탐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현대의 API는 여전히 RPC 스타일로, 비즈니스 로직의 처리를 위해 복잡한 메서드 호출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개발자들이 API를 통해 간편하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REST의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

구분 REST RPC
중심 개념 자원(Resource) 동작(Action)
호출 방식 HTTP 메서드 사용 메서드 호출
탐색 하이퍼미디어 기반 명시적 경로

 

하이퍼미디어 필요성에 대한 논란

하이퍼미디어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하이퍼미디어 기반의 아키텍처가 복잡하게 느껴지며, 실용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불필요한 부담을 초래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하이퍼미디어는 클라이언트-서버 간의 결합도를 낮추고, API의 확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ATEOAS는 클라이언트가 문서나 사전 지식 없이도 서버에서 응답 받은 하이퍼링크를 통해 동적으로 행동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클라이언트가 URI 구조 변경 시 재배포의 고통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개발자와 사용자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HATEOAS의 채택이 권장됩니다.

결론적으로, REST API에는 많은 오해가 따르지만,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ST는 단순한 CRUD 구현을 넘어, 더욱 유연하고 동적인 방식의 API 설계를 가능하게 만드는 개념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REST 오해 정리하기

 

실용적인 REST 설계

우리가 API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REST 원칙을 따르는 것이 아닌, 실용적인 방법론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내부 API와 퍼블릭 API의 차이, 문서화 도구의 영향, 그리고 팀 환경에 따른 설계 선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내부 API와 퍼블릭 API의 차이

내부 API와 퍼블릭 API는 설계적 접근 방식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퍼블릭 API는 외부 개발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사용의 용이성과 명확한 문서화가 필수적입니다. 이와 달리 내부 API는 특정 팀이나 기능을 위해 설계되므로 상대적으로 덜 엄격한 규칙과 더 많은 유연성이 제공됩니다. 실제로, 퍼블릭 API는 보통 형식적인 문서화 도구인 OpenAPI 스펙 등을 통해 관리되며, 내부 API는 원하는 방식으로 쉽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API 설계의 최우선 조건은 실제 필요를 충족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내부 API와 퍼블릭 API의 차이를 요약한 표입니다.

구분 내부 API 퍼블릭 API
접근성 제한적 (팀 내) 개방적 (외부 개발자)
문서화 비공식적이거나 간단함 정형화된 문서 필요
설계 원칙 유연하고 실용적 명확하고 표준화된 원칙 필요
유지보수 팀의 필요에 따라 변경 가능 안정성을 위해 변경이 제한적

 

문서화 도구의 영향

문서화 도구는 API 설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경우, OpenAPI나 Swagger와 같은 도구들이 API 문서화를 용이하게 하면서 불가피하게 RESTful 설계를 덜 선호하는 경향을 초래합니다. 이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위해 상태 전이를 포함한 하이퍼미디어 기반의 설계를 간과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API가 RPC 스타일에 가깝게 설계되는 것은 숙명적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자동화의 손쉬움: 문서화 도구들은 API의 생성 및 테스트를 쉽게 만들어 사용상의 장점을 증가시킵니다.
  2. 뢰선: 문서화를 위해 API 설계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 REST 원칙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팀 환경에 따른 설계 선택

API 설계는 팀 환경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동일한 팀에 속한다면, RESTful 원칙을 따르는 것보다 RPC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고,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의사소통을 간소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반대로, 외부 개발자와의 협력이 필요한 퍼블릭 API라면, 하이퍼미디어(HATEOAS)를 도입하여 클라이언트가 서버를 더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서비스의 확장성과 유지보수를 쉽게 해줍니다.

결론적으로 RESTful API 설계는 원칙이 아닌 현실적 요구 사항을 반영해야 하며, 팀의 필요와 환경에 맞추어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드러나듯, API 설계는 한 가지 정형화된 틀에 맞춰서는 안 되며, 각기 다른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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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API의 미래

REST API는 인터넷의 기본 아키텍처로서 큰 변화를 거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REST의 원칙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AI 시대에서의 API 사용 방법,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REST 원칙의 진화

REST는 원래 Roy Fielding의 연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논문에서는 하이퍼미디어 기반 상호작용(HATEOAS)을 강조하며, API 설계의 이상적 형태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은 API들이 실질적으로 REST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주로 CRUD 작업에 맞추어진 형태로 발전해왔습니다.

"인간이 링크를 따라 탐색가능한 진정한 RESTful API는 하이퍼미디어에 의해 구동되어야 하며, 단순히 CRUD만으로는 그 본질을 담을 수 없다."

현실적으로 API의 설계가 HATEOAS와 같은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이유는, 개발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API는 주로 RPC 스타일로 설계되고 있으며, 문서화 도구의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REST 원칙 설명
HATEOAS API 클라이언트가 하이퍼링크를 이용해 동적으로 탐색
URI 기반 식별 모든 리소스가 URI로 식별되어야 함
미디어 타입 중시 데이터 형식 및 링크 정의에 집중

 

AI 시대의 API 사용

AI의 발전은 API 사용 방식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AI는 API를 통하여 데이터를 소비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AI 클라이언트는 이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동적으로 행동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HATEOAS의 잠재적 이점이 발휘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AI 시스템이 API를 소비하는 경우, 이러한 API는 클라이언트가 사전 지식 없이도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정의는 API가 더욱 직관적이고 유연하게 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AI 모델이 다양한 API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입니다.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

REST API의 진화와 AI 시대의 변화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합니다. 현대의 웹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복잡한 요구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RESTful API의 아이디어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현실에서는 더 많은 유연성과 확장성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REST 아키텍처를 따르면서도,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1.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간의 연동 강화: 실제 웹 앱의 동작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API를 설계해야 합니다.
  2. 문서화 및 샘플 코드 보강: API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명확한 문서화와 예제 제공이 필수입니다.
  3. AI와의 인터페이스 최적화: AI가 효율적으로 API를 소비할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행동 양식을 구축해야 합니다.

 

 

REST API의 미래는 과거의 원칙에 따른 정체된 개념이 아니라,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에 맞춰 진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API의 사용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결국 모든 이들에게 더 나은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API의 미래 트렌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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